요즘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단마토) 많이 드시죠?
다이어트하실 때 소위 말하는 원푸드 다이어트 많이들 해 보셨을 텐데요, 저도 그때마다 애용했던 것이 바로 방울토마토였어요.
요즘은 세상이 너무 달라졌는지 ㅎㅎ 어쩜 맛있는 것도 가지가지 다양하게 나오는지..
달달~ 하면서도 혈당을 자극하지 않아서 몸에 좋은 스테비아 토마토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토망고는 스테비아 농법을 적용한 신개념 토마토로 스테비아 토마토, 설탕 토마토 등으로도 불립니다.
스테비아는 허브과 천연 당분으로 설탕보다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낮으며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는 성분으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후숙 과정에서 스테비아 성분이 빠져나가 단맛이 줄어들 수 있으니 수령 후 반드시 냉장 보관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드시길 권장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토망고 (쇼핑용어사전)
사실 저의 시아버지도, 저의 아버지도 모두 당뇨를 앓고 계세요.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잘 조절 중이시지만, 그 좋아하시던 과일을 마음껏 못 드셔서 맘이 아팠답니다..
게다가 저는 키토 제닉 식단을 한 지 1년 가까이 되었기 때문에 당질이 많은 과일류는 멀리하고 있어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달달하고 맛있는 과일이 너무너무 절실했어요.
사실 토마토류는 껍질과 씨앗에 있는 렉틴 성분 때문에 많이 먹으면 안 되어서
키토제닉 식단을 하고 난 후로는 과일은 거의 입에 대지 않았거든요..
렉틴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압력조리를 하거나 발효를 시키면 된답니다^^
달달한 게 너무너무 당길 때! 입막템으로 스테비아 토마토를 추천드려요~
단거 먹고 싶다고 캐러멜마키야또를 마시거나 콜라 사이다를 마시거나, 케이크, 과자류를 마구마구 먹는 것보다는
비타민도 많고 피부에도 좋은 토마토를 먹는 게 훨씬 낫지 않겠어요? ^^
저는 키토 베이킹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디저트류의 유혹에서 자유롭다고 말하고 싶지만..
여자는 호르몬의 노예이기 때문에... ㅠㅠ
단것이 팍팍!! 당기는 시기에는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토망고를 드셔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첫 입에 아찔하게 다가오는 단맛 때문에 걱정이 앞서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 거예요.
저희 아버지만 해도 이거 정말 먹어도 되는 거 맞아? 왜 이렇게 달지? 이렇게 단데도 혈당이 안 오른다고?
하시면서 걱정이 많으셨어요 ㅎㅎ
하지만 스테비아는 WHO나 FAO에서 연구한 결과로는 안정성의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해요^^ 안심 안심~
스테비아는 몸에 흡수되지 않으며 소변으로 배출되어요.
WHO에서 정한 스테비아의 하루 섭취량은 50g입니다.
설탕의 300배의 단맛을 가진 스테비아를 50g이나 먹는 건.. 불가능하겠죠? ^^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스테비아 토마토를 드실 때에는 맛있다고 앉은자리에서 한 팩 다 드시지 마시고요^^
꼭 양 조절하세요!!
넋을 잃고 와구와구 먹다 보면 어느새 텅텅...^^;
과다 섭취할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혈당이신 분은 혈당이 너무 내려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구요.
하지만 국화과의 식물이기 때문에 국화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아주 간혹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그 부분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토마토의 효능은 두말하면 입아프죠?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방지해주고 혈당을 낮춰주며 혈관건강에도 뛰어나답니다.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죠^^
스테비아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국화과 허브식물입니다.
최근 당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맛이 나면서도 혈당을 올리지 않는 대체 감미료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저희 집에서도 설탕은 아예 치워버린 지 오래되었답니다.
설탕 대체제로는 대표적으로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등이 있는데,
각각의 감미료들의 장단점과 쓰임새에 대해서 다음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맛있는 스테비아 토마토 아직 안드셔보셨다면 지금바로 주문해서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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